마태복음 17장 — 산에서 빛나신 예수님
요약
마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놀라운 이야기예요. 이 이야기는 마태복음 안에 있어요. 앞장에서 예수님은 곧 힘든 일을 겪으신다고 하셨어요. 제자들은 그 말이 슬프고 무서웠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세 제자를 높은 산으로 데려가셨어요. 산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환하게 빛났어요.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도 들렸어요. 산에서 내려온 뒤에는 아픈 아이를 고쳐 주셨어요. 또 성전에 내는 돈 이야기도 나와요. 예수님은 힘드셔도 늘 옳은 일을 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 분이에요.
장의 흐름
- 1~8절 — 예수님의 모습이 산에서 환하게 변했어요.
- 9~13절 — 엘리야가 이미 왔다는 이야기를 하세요.
- 14~21절 — 예수님이 아픈 아이를 고쳐 주세요.
- 22~23절 —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세요.
- 24~27절 — 물고기 입에서 나온 돈으로 세금을 내세요.
단락별 해설
산에서 환하게 빛나신 예수님 (1~8절)
그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밝은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태복음 17장 5절)
엿새가 지난 어느 날이었어요. 예수님은 세 제자를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어요(1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었어요. 산 위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해처럼 빛났어요(2절). 옷도 빛처럼 하얗게 되었어요.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어요(3절). 두 사람은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예수님은 곧 힘든 일을 겪으실 참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굳게 해 주셨어요.[공통] 하나님은 힘든 때를 위해 미리 힘을 주시는 분이에요.[공통]
베드로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초막 셋을 짓겠다고 했어요(4절). 하지만 이 말은 조금 어리석은 말이었어요.[공통] 이 놀라운 일이 왜 일어났는지 몰랐기 때문이에요.[공통] 그때 밝은 구름이 그들을 덮었어요(5절). 구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어요.[공통] 제자들은 너무 무서워서 엎드렸어요(6절). 예수님이 다가와 만져 주셨어요(7절). 그리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다정히 다가오시는 분이에요.[헨리]
엘리야가 이미 왔어요 (9~13절)
그제서야 제자들은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마태복음 17장 13절)
산에서 내려올 때였어요. 예수님은 본 것을 아직 말하지 말라고 하셨어요(9절).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뒤에 말해도 되니까요. 제자들은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온다고 가르쳤어요(10절). 예수님은 엘리야가 이미 왔다고 하셨어요(12절). 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이 엘리야는 바로 세례 요한이었어요.[공통] 제자들은 그제야 그 뜻을 깨달았어요(13절). 하나님은 오래전에 하신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에요.[공통]
아픈 아이를 고쳐 주신 예수님 (14~21절)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그에게서 나가고 그 아이는 그 시각부터 나았다. (마태복음 17장 18절)
산 아래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어요. 한 아버지가 예수님께 다가왔어요(14절). 아들이 간질로 몹시 아팠어요(15절). 제자들에게 데려갔지만 낫지 않았어요(16절). 아버지는 마음이 아주 답답했을 거예요. 예수님이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꾸짖으시자 귀신이 나갔어요(18절). 아이는 그 즉시 나았어요. 하나님은 아픈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에요.[공통]
제자들은 왜 못 고쳤는지 궁금했어요(19절). 예수님은 믿음이 적어서 그렇다고 하셨어요(20절).[공통] 믿음이 겨자씨만큼 작아도 괜찮아요. 그 작은 믿음이 큰 산도 옮길 수 있어요(20절). 믿음이 커서가 아니에요. 믿음이 붙잡는 하나님의 힘이 크기 때문이에요.[헨리·풀핏] 하나님은 작은 믿음으로도 큰일을 하시는 분이에요.[공통]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어요 (22~23절)
그들이 갈릴리에 머물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며, 사람들이 그를 죽일 것이나 셋째 날에 그가 살아날 것이다." 제자들이 몹시 슬퍼하였다. (마태복음 17장 22~23절)
예수님과 제자들은 갈릴리에 있었어요. 예수님은 슬픈 이야기를 하셨어요. 곧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신다고 했어요(22절).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일 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고 하셨어요(23절).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몹시 슬퍼했어요. 예수님은 이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셨어요.[헨리·풀핏] 그래도 예수님은 스스로 그 길을 가려 하셨어요.[칼빈]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어려운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분이에요.
물고기 입에서 나온 세금 (24~27절)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지 않으려고 하니,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아 그 입을 열면 스타테르 한 닢을 얻을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그들에게 주어라. (마태복음 17장 27절)
그들이 가버나움이라는 마을에 왔어요.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이 왔어요(24절). 그들은 예수님도 세금을 내는지 물었어요. 이 세금은 성전을 돌보기 위한 돈이었어요.[헨리·JFB·풀핏] 베드로는 얼른 낸다고 대답했어요(25절). 사실 베드로 주머니에는 돈이 없었어요. 그래도 예수님을 믿고 그렇게 말한 거예요.[JFB]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믿음도 기쁘게 보시는 분이에요.[JFB]
예수님은 집에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어요. 왕의 자녀는 세금을 안 낸다고 하셨어요(26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금을 안 내도 됐어요.[공통] 그런데도 예수님은 세금을 내기로 하셨어요.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요(27절).[공통]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바다로 가라고 하셨어요. 물고기 입에서 돈이 나올 거라고 하셨어요(27절). 그 돈으로 두 사람의 세금을 냈어요. 하나님은 힘이 크시고 마음은 겸손하신 분이에요.[헨리]
연결된 말씀
- 마태복음 16장 — 예수님이 힘든 일을 겪으신다고 말씀하신 바로 다음 이야기예요.
- 마태복음 3장 — 예수님이 세례받으실 때도 똑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 신명기 18장 — "그의 말을 들으라"는 말씀이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있었어요.
- 열왕기하 4장 — 엘리사의 지팡이가 아니라 엘리사가 와야 아이가 살아난 이야기예요.
마무리
마태복음 17장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보여 주는 말씀이에요. 예수님은 산에서 환하게 빛나셨어요. 아픈 아이도 고쳐 주셨어요. 힘든 일 앞에서도 옳은 길을 가셨어요. 하나님은 크신 힘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에요.[공통]
하나님, 무서울 때에도 예수님을 꼭 믿게 해 주세요.
궁금한 낱말
- 초막: 나뭇가지와 풀로 만든 작은 임시 집
- 율법학자: 성경을 가르치고 설명하던 유대인 선생님
- 간질: 갑자기 쓰러지고 몸이 떨리는 병
- 겨자씨: 아주 작은 씨앗. 작아도 크게 자라는 씨
- 성전세: 성전을 돌보기 위해 어른들이 내던 돈
참고한 주석: [헨리] [JFB] [칼빈] [풀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