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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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 — 온 세상에 여러 나라가 생겼어요

창세기 10장 · 어린이판 쉬운 주석 · 근거: 퍼블릭 도메인 주석 5종 종합

요약

창세기 10장은 이름이 아주 많이 나오는 장이에요. 노아에게는 아들이 셋 있었어요. 셈과 함과 야벳이에요. 이 장은 그 세 아들의 자손 이야기예요. 홍수가 끝난 뒤에 자손들이 많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온 땅으로 흩어져 나갔어요. 여기저기 흩어져서 여러 나라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장은 세상 모든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 줘요. 이름을 하나하나 다 외울 필요는 없어요. "하나님이 온 세상 나라를 만드셨다"는 것만 알면 돼요.

장의 흐름

  • 1절 — 노아의 세 아들 이야기가 시작돼요.
  • 2~5절 — 야벳의 자손이 멀리멀리 퍼졌어요.
  • 6~7절 — 함의 자손이 남쪽으로 갔어요.
  • 8~12절 — 니므롯이 나라를 세웠어요.
  • 13~20절 — 여러 나라가 더 생겼어요.
  • 21~24절 — 셈의 자손 이야기예요.
  • 25~32절 — 땅이 나뉘고 온 세상에 퍼졌어요.

단락별 해설

노아의 세 아들 이야기예요 (1절)

"이것은 노아의 아들들, 곧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입니다. 홍수가 끝난 뒤에 그들에게서 아들들이 태어났습니다." (창세기 10장 1절)

이 장은 '족보'예요. 족보는 자손들 이름을 적은 기록이에요.[공통]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어요. 셈과 함과 야벳이에요. 홍수가 다 끝난 뒤였어요. 세 아들에게 아기들이 태어났어요. 그 아기들이 자라서 또 아기를 낳았어요. 그렇게 사람이 점점 많아졌어요. 홍수 때는 사람이 아주 적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채워 주셨어요.[헨리] 하나님은 망가진 것을 새로 세우시는 분이에요.

야벳의 자손이 멀리멀리 퍼졌어요 (2~5절)

"이들에게서 여러 민족의 해안 땅들이 갈라져 나왔으며, 그들은 저마다 자기 언어와 가문과 민족을 따라 자기 땅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세기 10장 5절)

먼저 야벳의 자손이 나와요. 야벳은 노아의 맏아들이에요.[JFB·풀핏] 야벳의 자손은 아주 멀리 갔어요. 바다 건너 먼 땅까지 갔어요.[헨리·JFB] 성경은 그곳을 ''이라고 불러요(5절). 바다에 접한 먼 나라들이에요. 저마다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았어요. 쓰는 말도 나라마다 달랐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을 온 땅에 흩어 주시는 분이에요.

함의 자손이 남쪽으로 갔어요 (6~7절)

"함의 아들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입니다." (창세기 10장 6절)

이번에는 함의 자손이에요. 함의 자손은 남쪽으로 갔어요.[JFB] 따뜻한 땅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중에 미스라임이 있어요. 미스라임은 나중에 이집트가 되었어요.[JFB] 가나안도 함의 아들이에요. 가나안 자손은 나중에 여러 나라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사람마다 살 곳을 정해 주시는 분이에요.

니므롯이 나라를 세웠어요 (8~12절)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는 땅에서 강력한 용사가 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창세기 10장 8절)

여기 특별한 사람이 나와요. 이름은 니므롯이에요. 니므롯이라는 이름은 '반역자'라는 뜻이에요.[공통] 니므롯은 힘이 아주 센 사람이었어요(8절). 사냥도 아주 잘했어요(9절). 그런데 그 힘을 나쁘게 썼어요. 옛날 사람들은 서로 사이좋게 지냈어요. 아무도 남을 억지로 다스리지 않았어요.[칼빈] 그런데 니므롯은 달랐어요. 힘으로 남들 위에 서려고 했어요.[헨리·칼빈] 니므롯은 세상에서 처음으로 나라를 세웠어요.[공통] 바벨과 니느웨 같은 큰 성을 만들었어요(10~11절). 그 나라는 아주 커 보였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좋지 않았어요.[칼빈] 힘으로 남을 누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에요.

여러 나라가 더 생겼어요 (13~20절)

"이들이 함의 아들들이며, 저마다 자기 가문과 언어와 땅과 민족을 따른 자손입니다." (창세기 10장 20절)

함의 자손 이야기가 이어져요. 미스라임에게서 여러 자손이 나왔어요. 그중에서 블레셋 사람이 나왔어요(14절). 블레셋은 '이주민'이라는 뜻이에요.[풀핏] 다른 곳에서 옮겨 와 산 사람들이에요. 가나안에게도 자손이 많았어요. 가나안 자손은 넓게 퍼져 나갔어요(18절). 성경은 가나안 자손을 자세히 적었어요. 나중에 이스라엘과 만나게 될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헨리] 하나님은 온 땅에 사람이 가득하기를 바라시는 분이에요.

셈의 자손 이야기예요 (21~24절)

"셈에게도 자녀가 태어났는데, 그는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었습니다." (창세기 10장 21절)

마지막으로 셈의 자손이에요. 셈은 야벳의 형이에요(21절). 그런데 성경은 셈을 맨 뒤에 적었어요. 셈이 특별하기 때문이에요.[칼빈] 성경은 셈을 이렇게 소개해요. 셈은 '에벨'의 조상이라고 했어요(21절).[공통] 에벨에게서 '히브리인'이라는 이름이 나왔어요.[공통] 히브리인은 나중에 아브라함의 백성이 돼요. 하나님이 약속을 이어 가실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셈의 자손을 특별히 적었어요.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에요.

땅이 나뉘고 온 세상에 퍼졌어요 (25~32절)

"이들이 노아의 아들들의 가문이며, 그들의 족보와 민족을 따른 것입니다. 홍수가 끝난 뒤에 이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땅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창세기 10장 32절)

에벨에게 두 아들이 있었어요. 큰아들 이름은 벨렉이에요(25절). 벨렉은 '나뉨'이라는 뜻이에요.[공통] 벨렉이 태어날 무렵이었어요. 그때 사람들의 땅이 나뉘었어요.[공통] 그래서 아들 이름을 벨렉이라고 지었어요. 이렇게 온 세상에 사람들이 퍼졌어요. 모두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나왔어요(32절). 세상 모든 나라가 한 가족에서 시작했어요.[풀핏] 하나님은 온 세상 나라를 만드신 분이에요.

연결된 말씀

  • 창세기 9장 —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온 땅이 퍼진다고 하신 말씀이 여기서 이루어져요.
  • 창세기 11장 — 다음 장은 사람들의 말이 왜 여러 개로 나뉘었는지 알려 줘요.
  • 창세기 12장 — 셈의 자손에서 아브라함이 나와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어져요.
  • 사도행전 17장 — 하나님이 온 세상 사람을 한 핏줄로 만드셨다고 말해요.

마무리

창세기 10장은 온 세상에 여러 나라가 생긴 이야기예요. 모든 나라가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나왔어요. 하나님이 사람들을 온 땅에 흩어 주셨어요. 니므롯처럼 힘으로 남을 누르는 사람도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서로 사이좋게 사는 것을 기뻐하세요. 그리고 셈의 자손을 통해 약속을 이어 가셨어요. 하나님은 온 세상 나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하나님, 온 세상 사람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 낱말

  • 족보: 한 집안 자손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은 기록
  • : 바다를 건너거나 바다에 접한 먼 땅
  • 반역자: 웃어른이나 정한 규칙에 대들고 맞서는 사람
  • 이주민: 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 와 사는 사람

참고한 주석: [헨리] [JFB] [칼빈] [풀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