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on Exodus 38:9-20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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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도 만들었다. 남쪽에는 가늘게 꼰 실로 만든 길이 백 규빗의 휘장이 있었다. 기둥은 스물, 받침도 놋으로 스물이었으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었다. 북쪽도 마찬가지로 길이 백 규빗의 휘장과 기둥 스물, 놋 받침 스물이었으며,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었다. 서쪽에는 길이 오십 규빗의 휘장과 기둥 열, 받침 열이었으며,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었다. 동쪽은 오십 규빗이었다. 문 양쪽에는 각각 열다섯 규빗의 휘장이 있었고, 기둥 셋, 받침 셋이었다. 뜰의 사면 휘장은 모두 가늘게 꼰 실로 만들었다. 기둥의 받침은 놋이었고,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었으며, 기둥 꼭대기를 은으로 입혔고,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둘렀다. 뜰 문의 휘장은 청색·자주색·홍색 실과 가늘게 꼰 실로 수놓아 만들었는데, 길이는 스무 규빗이고 너비는 다섯 규빗으로 뜰의 휘장과 같았다. 기둥은 넷이고 놋 받침 넷이었으며, 갈고리는 은이고 기둥 꼭대기와 가름대도 은으로 입혔다. 성막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도 놋이었다.
뜰의 벽, 곧 교회 마당의 벽은 출애굽기 27장 9-19절의 지시에 따라 만든 휘장이었다. 이것은 구약 교회의 모습을 상징한다. 당시 예배자들은 좁은 범위에 국한되었다. 그러나 휘장만으로 둘러친 울타리는, 교회가 한 특정 민족에게만 갇혀 있는 것이 영속적이지 않음을 암시했다. 이 경륜 자체는 이동과 변화가 가능한 성막의 경륜이었다. 때가 되면 이사야 54장 2-3절의 예언처럼 이방 세계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걷혀 접히게 될 것이었다. 땅 위의 교회는 하나님 집의 마당에 불과하다. 이 마당을 밟으며 그 안에서 번성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그러나 이 마당을 통해 우리는 위에 있는 지성소로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자들, 그들은 계속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성막 앞에 뜰을 둘러친 것은 하나님께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르친다. 섬기는 제사장들도 성소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거룩한 뜰을 통과해야 했다. 이와 같이 엄숙한 예식 앞에는 손을 씻고 참된 마음으로 나아가는 구별되고 둘러싸인 뜰, 곧 엄숙한 준비의 자리가 있어야 한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mhm-exo-38-9-20(Matthew Henry, PD) - CC0-1.0 · Sonnet 위탁 번역 · 성경 인용은 WEB(PD)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