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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on Acts 28 (개요)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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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장은 이 책을 마무리하는 장으로, 이 장 이후로는 성경 역사에서 복된 바울에 대한 기록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그의 서신들에는 아직 많은 내용이 남아 있다. 우리는 여러 장에 걸쳐 이 재판석에서 저 재판석으로 그를 따라왔는데, 만약 그를 자유의 몸으로 남겨 두고 작별을 고할 수 있었다면 더 기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장에서는 그와 함께 슬퍼하면서도 또한 축하해야 한다.

우리가 그와 함께 슬퍼해야 하는 까닭은, 그가 모든 것을 잃은 불쌍한 난파 승객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그를 축하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와 함께하셨다. 그의 손에 달라붙은 독사로부터 해를 입지 않고 보호받았으며(행 28:1-6), 표류하여 이른 섬에서 많은 병자를 고치는 도구가 되었는데, 특히 그 섬의 으뜸가는 사람 보블리오의 아버지를 고쳤다(행 28:7-9).

둘째, 그 지역 주민들에게 큰 존중을 받았다(행 28:10).

한편 죄수로 로마까지 끌려가는 불쌍한 수감자로서 슬픔도 있다(행 28:11-16). 그러면서도 우리가 축하해야 할 이유가 있다.

첫째,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멀리까지 나와 그를 맞이해 준 일(행 28:15).

둘째, 호위대장에게 호의를 얻어 일반 감옥이 아니라 자기 처소에서 지낼 수 있게 된 일(행 28:16).

셋째, 로마의 유대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 일. 자신의 사정에 대하여(행 28:17-22), 그리고 기독교 신앙 전반에 대하여(행 28:23). 그 결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많은 사람이 세워지고, 나머지는 핑계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정당함이 입증되었다(행 28:24-29).

넷째, 자신의 처소에서 2년 동안 방해 없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일(행 2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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