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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on 1 Chronicles 26:29-32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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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할 자손 중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외부 업무를 담당하여 관리와 재판관이 되었다. 헤브론 자손 중 하사뱌와 그의 형제들 천칠백 명의 용사는 요단 서편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의 섬김을 맡았다. 헤브론 사람들 중에는 여리야가 수령이었으니, 다윗이 통치한 지 사십 년째에 길르앗의 야셀에서 큰 용사들이 그들 중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형제들 중 이천칠백 명의 용사인 족장들을, 다윗 왕이 하나님께 관한 모든 일과 왕의 일을 위하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다스리게 하였다.

하나님의 전의 모든 직무에 레위인들이 잘 배치되었으며, 여기서는 외부 업무에 관리와 재판관으로 종사하던 자들이 소개된다. 외부 업무도 성전 자체를 위해서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치리(治理)는 사역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선을 위한 하나님의 제도이다. 이 대목에서 다음 몇 가지를 살펴보라.

첫째, 레위인들이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사법 행정에 종사하였다. 지도자들과 장로들은 율법을 연구하는 것을 자기 일로 삼는 레위인들만큼 율법을 잘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성소의 직무에 종사하던 레위인들, 곧 가수들이나 문지기들은 이 외부 업무에 관여하지 않았다. 어느 하나만으로도 한 사람의 전체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거나, 또는 둘을 다 맡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의 직무는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의 섬김 양쪽에 걸쳐 있었다(역대상 26:30, 32). 그들은 교회적인 일과 민사적인 일을 모두 관리하며, 하나님의 십일조와 왕의 세금 모두를 돌보았고, 하나님과 그의 영광에 대한 직접적인 범죄와 정부 및 공공 평화에 대한 범죄를 함께 처벌하였으며, 우상 숭배와 불의 모두를 막고 양쪽에 관한 법률을 집행하는 데 힘썼다. 어떤 이들은 종교적인 일에, 또 어떤 이들은 세속적인 일에 집중하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둘 사이에서 하나님과 왕이 잘 섬김을 받았다. 국가의 민사적 이익과 신성한 이익이 이처럼 서로 얽혀 함께 주목받고 증진될 때 그 나라는 복되다.

셋째, 요단 건너편 두 지파 반을 위하여 재판관으로 세워진 레위인들이 나머지 모든 지파를 위한 레위인들보다 더 많았다. 요단 건너편에는 이천칠백 명이었고, 요단 서편에는 천칠백 명이었다(역대상 26:30, 32). 이는 변방의 그 지파들이 나머지 지파들처럼 자체적인 재판관들을 잘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이거나, 또는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이웃 나라들의 국경에 위치해 있어 우상 숭배에 물들 위험이 가장 크고 레위인들의 도움이 가장 필요했기 때문이다. 변방은 잘 지켜져야 한다.

넷째, 이 모든 임명들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다윗의 통치 사십 년째(역대상 26:31), 곧 그의 통치 마지막 해에 행해졌다고 한다. 우리는 날이 가까워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부지런히 선을 행해야 한다. 우리가 수고의 열매를 누릴 수 있다면, 우리 뒤에 올 자들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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