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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8N

Institutes 4.16.9 — PÆDOBAPTISM. ITS ACCORDANCE WITH THE INSTITUTION OF CHRIST, AND THE NATURE OF TH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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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세례. 그리스도의 제정 및 표징의 본질과의 일치.**

이 관행을 지키는 것이 자녀를 교회에 데려가 세례를 받게 하는 신자들과 거룩한 물이 부어지는 유아들 자신에게 어떤 유익을 가져다주는지 간략히 짚어보는 것이 남는다. 그래야 아무도 이 규례를 쓸모없거나 불필요한 것이라고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구실로 세례를 비웃으려는 자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정하신 할례 규례도 비웃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를 반박하기 위해 드는 어떤 것도 다른 하나에 그대로 되돌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님은 육적인 감각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즉각 정죄하는 자들의 오만함을 벌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어리석음을 꺾을 다른 무기들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의 믿음이 놀라운 위로를 거기서 얻는다고 느끼는 주님의 거룩한 규례는 쓸모없다고 불릴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표징은 말하자면 인印의 흔적으로 경건한 부모에게 주어진 약속을 확인하고, 주님이 그에게만이 아니라 그의 씨에게도 하나님이 되실 것임을, 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후손에게도 은혜와 선하심을 베푸실 것임을 선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이 나타날 때, 이것은 첫째로 그분의 영광을 선포할 가장 풍성한 재료를 제공하며, 경건한 자들의 가슴을 범상치 않은 기쁨으로 채워, 주님이 자신을 위해 후손들에게까지 돌보심을 보면서 자신의 자애로운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도록 강하게 자극한다. 자녀들의 구원을 확인하기에는 약속만으로 충분해야 한다는 반론에 나는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다르게 판단하셨으며,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고 그것에 맞게 낮추어주시기를 기뻐하셨다. 따라서 자녀들에 대한 자비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그들을 교회에 데려가 자비의 표징으로 인침받게 하고, 주님의 언약이 자녀들의 몸에 새겨진 것을 육신의 눈으로 보면서 더 확실한 확신으로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해야 한다. 한편 자녀들은 세례를 통해 교회의 몸에 접붙여져 다른 지체들에게 더 큰 관심의 대상이 됨으로써 유익을 얻는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어린 나이로 인해 아직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아볼 수 없었을 때 이미 정식으로 입양의 표징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이 그들을 하나님을 섬기려는 간절한 열망으로 강하게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녀에게 언약의 표징을 새기는 것을 경멸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이 보복하시겠다는 선언(창 17:15)을 크게 두려워해야 하는데, 그런 경멸은 제공된 은혜를 거절하고 말하자면 저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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