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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8N

Institutes 1.8.13 — THE CREDIBILITY OF SCRIPTURE SUFFICIENTLY PROVED IN SO FAR AS NATURAL REASON ADM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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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많은 성도들의 피로 입증되고 확증된 교리에 우리가 동의하는 것이 얼마나 마땅한 일인가?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인 후, 대담하고 담대하게, 심지어 큰 기쁨으로, 그것을 위해 죽음을 맞이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런 진지한 보증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진 것을 우리 중 누가 굳고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따라서 성경의 권위가 수많은 증인들의 피로 봉인된 것은 작은 증거가 아니다. 특히 믿음을 증거함에 있어 그들이 죽음을 당한 것이 광적인 열정으로(오류에 빠진 영들이 때때로 그러하듯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확고하고 변함없지만 차분한, 경건한 열심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려할 때 그렇다.

성경의 위엄과 존엄이 경건한 자들에게 입증될 뿐만 아니라 비방자들의 트집에 맞서 완전히 옹호될 수 있는 다른 이유들도 적지 않고 약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것들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 안에 자신의 임재를 나타내시어 그에 대한 절대적인 경외를 확보해주시기까지는, 그 자체로 성경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낳을 수 없다. 따라서 성경의 확실성이 성령의 내적 설득 위에 세워질 때에만,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구원에 이르는 지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인간의 증거들도, 최고이자 최상의 증거에 종속적인 보조 수단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돕는 데 사용될 때, 효과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불신자들에게 증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믿음 외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런 고귀한 사안에 있어서 어떤 이해라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경건함과 마음의 평안을 가져야 한다고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것은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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