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psa-18-43-43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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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셨고. 다윗은 몇 마디로, 자신이 모든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놀랍게 그것들을 가라앉히시고 백성의 맹렬함을 정복하지 않으셨다면, 그 자신의 신하들 사이에서 때로 일어나는 소동들로 큰 위험에 처하였을 것이다.
또한 이 절의 두 번째 구절에 있는 것처럼, 다윗이 멀리까지 승리하고 자신들의 병력으로 전에 온 이스라엘을 패주시킨 이웃 나라들을 정복한 것도 일반적인 기대에 반하여 일어났다. 이스라엘 백성이 패배와 학살로 크게 약화되었을 때 갑자기 전처럼 번성하게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에 자신들의 정복자였던 이웃 나라들을 예속시켰다는 것이 사태의 놀라운 갱신이었다.
다윗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언급한다. 첫 번째로, 백성이 자신에게 대항하여 소동하며 일어났을 때, 왕국 안에서 일어난 이 소동들을 진정시킨 것이 다름 아닌 하나님이셨다고 말한다. 두 번째로, 전에 자신들의 정복자들이었던 강력한 나라들이 자신에게 예속되어, 사울의 시대에 약하고 반쯤 부서졌던 왕국의 경계가 크게 확장된 것이 하나님의 권위와 지휘와 능력 아래였다고 말한다.
따라서 다윗이 외부 원수들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왕국 내의 국내 문제에 관해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 분명하다.
다윗의 왕국이 성령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왕국을 그림자로 나타내려 하신 유형이었으므로, 그것을 세우고 보존하는 데 하나님이 공공연한 원수들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동과 다툼들도 억제하기 위해 팔을 뻗으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것은 처음부터 그리스도의 인격에서 명확히 나타났다. 첫 번째로, 그는 자신의 민족의 광기 어린 완고함으로부터 많은 반대를 만났다. 다음으로, 모든 시대의 경험은 위선자들이 교회를 찢고 훼손하는 분열과 다툼이, 하나님이 막아 주지 않으신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약화시키는 데 있어 원수들의 폭력적인 노력들 못지않게 해롭다는 것을 보여 준다.
따라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의 왕국을 전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그 앞에서 외부 원수들을 전복시킬 뿐만 아니라 국내 다툼들에서도 그를 건지신다. 즉 그분의 왕국인 교회 안에서의 다툼들에서.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psa-18-43-43(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