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psa-104-10-10 (ko)
I18N language_pack · status:draft · license:CC0-1.0
10절. 샘들을 골짜기에서 흘러 나오게 하시니. 시편 기자는 여기서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 모두의 또 다른 예를 묘사한다. 그것은 산에서 샘들을 솟아나게 하시고 골짜기 가운데로 흘러 내려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비록 땅이 우리에게 적합한 거처가 되려면 마를 필요가 있다 할지라도, 마실 물이 없고 땅이 그 맥들을 열지 않는다면 모든 종류의 생물들이 멸망할 것이다. 따라서 선지자는 땅이 마르면서도 그 습기로 물을 공급하는 그 배열을 칭찬하여 말한다. 히브리어 단어 네할림(נחלים)을 나는 샘들로 번역하였는데, 어떤 이들은 급류나 강들로 번역한다. 그러나 샘들이 더 적합하다. 같은 의미에서 그것들이 산들 사이를 흐른다고 바로 뒤에 덧붙여진다. 그러면서도 샘들이 바위와 돌밭에서 솟아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물을 묻고 싶다. 왜 선지자가 세상이 창조된 사람들이 아니라 들짐승들이 갈증을 해소한다고 말하는가? 이에 대해 그가 분명히 이렇게 말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답하겠다. 하나님이 심지어 야생 나귀까지도, 이 종류 아래 모든 종류의 야생 짐승이 포함된다, 돌아보시기를 자처하셔서이다. 그리고 그가 의도적으로 황폐한 장소들을 언급하는 것은 우리 각자가 그것들을 이후에 언급되는 더 유쾌하고 경작된 땅의 부분들과 비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야생 짐승들이 하나님의 어떤 복을 누리는 크고 황폐한 황야에도 강들이 흐른다. 아무리 척박한 나라도 여기저기 나무들이 자라지 않는 곳이 없는데, 그 나무들에서 새들이 노래로 공기를 울린다. 모든 것이 황폐하고 경작되지 않은 그런 지역들조차도 신적 선하심과 능력의 명백한 표징들을 제공한다면, 경작되고 우호적인 지역들에서 보이는 모든 좋은 것들의 가장 풍성한 공급을 얼마나 감탄하며 바라보아야 하겠는가!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psa-104-10-10(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