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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고난을 덜어주시기 전에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할 것임을 알도록 말씀을 조율한다. 선지자는 경건한 자들의 마음이 큰 고난 중에도 절망하지 않고, 극도의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도록 준비시키고자 했다.

두 가지를 말한다. 첫째, 백성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처럼 심히 고난을 당할 것이라는 것, 둘째, 그러한 심한 형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기억하셔서 마침내 어느 정도의 남은 자들을 모으시고 그의 백성이 완전히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 따라서 선지자는 번영과 파멸 사이의 중간 과정을 약속한다.

백성은 완전히 보존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왕국과 성읍을 무너뜨리실 것이다. 그러나 비참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그들이 완전한 멸망에 넘겨진다고 생각할 때, 그분이 손을 내미실 것이다.

"그들은 해산하는 여인이 낳을 때까지 넘겨질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복된 동정녀에게 적용하여, 마치 미가가 동정녀가 그리스도를 낳을 때를 신자들이 고대하도록 말한 것처럼 해석한다. 그러나 이는 억지 해석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선지자는 이 비유에서 백성의 몸체를 해산 임박한 여인에게 비교하고 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해산하는 여인의 비유는 다양하게 적용된다. 악인들이 형벌을 면하리라 기대할 때, 갑작스럽고 심하게 그들을 덮친다. 그래서 그들의 멸망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다. 그러나 이 구절의 의미는 다르다. 선지자는 유다 백성이 가장 큰 슬픔을 겪을지라도, 기쁘고 행복한 결말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해산하는 여인과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같은 목적으로 이 예시를 사용하신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요 16:21). 미가도 이 구절에서 택하신 백성이 고난에서 행복하게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돌봄과 구원의 대상이 되었음을 알 때, 그들의 징계가 그들에게 유익했음을 깨달을 때 기쁨이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해산하는 여인이 낳을 때까지 하나님이 그들을 버려두실 것이다." 이 절에는 두 부분이 있다. 첫째, 유다가 한동안 버림받아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 아래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일 것이라는 것. 둘째, 낳는 것이 그들의 슬픔 뒤에 따를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항상 그들의 보호자이실 것이라는 것.

이사야의 다음 구절은 반대의 성격을 지닌다. "우리가 고통을 받았고 우리가 해산하였어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사 26:18). 신자들은 거기서 가장 혹독한 고난에 짓눌렸으나 바람만을 낳았다고, 곧 헛된 기대에 속았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주께서 미가를 통해 여기서 더 나은 것을 약속하시니, 모든 고난의 끝이 여인이 아이의 탄생을 보며 모든 고통을 보상받는 것처럼, 백성의 행복한 회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의 형제의 남은 자들이 돌아오리라." 선지자는 재앙이 불가피한 파멸로 위협할 정도로 심하게 백성을 흩으시고 짓밟으실 것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다만 남은 자에 대해 말하는 것은, 위선자들이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면서 형벌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선지자는 그러한 재앙이 와서 백성이 거의 멸절될 것이나, 하나님의 자비를 통해 보통의 기대를 넘어 어떤 이들이 보존될 것임을 보여준다.

원주석

엣지 (그래프 연결)

들어오는(in)
Calvin's on Micah 5:3 translated_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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