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51-60-60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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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는, 한편으로 선지자가 어떤 용기를 가졌는지를 보니, 그가 감히 왕의 사자를 명하였다. 스라야가 온유한 사람이어서 자기를 복종적으로 만들었을지라도, 예레미야는 자기를 위험에 노출시켰다. 그가 비록 교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았을지라도 소심하였을 수 있고, 이렇게, 두려워하는 자들이 일삼듯, 자기가 선지자에게서 들은 바를 왕에게 알렸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레미야가 여기 우리가 읽는 바를 위험 없이 행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의 굳셈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가 이길 수 없는 용기의 영을 부여받아, 자기 직책을 자유롭고 두려움 없이 수행하였음을 본다. 다른 한편 우리는 스라야의 온유함뿐 아니라 또한 그의 경건과 그의 겸손을 관찰해야 한다. 그 안에 종교의 강한 원리가 없었더라면 거부할 그럴듯한 이유를 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가 그토록 복종적이었고 아무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참된 두려움이 그의 영혼에 활기찼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것들이 정성껏 주목되어야 하니, 오늘날 우리의 어떤 궁정 방백이, 하나님과 그분의 종들에게 순종해야 할 때에 모든 위험에 눈감고 모든 역경을 결연히 무시할 자로 발견될 수 있겠는가? 그러고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신이라 자처하고 목자라는 이름을 자기에게 주장하는 자들이 얼마나 옹졸한지를 본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감히 자기 직책을 신실히 수행하지 못하듯, 다른 한편 궁정 방백들이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의 신중함에 그토록 헌신하여, 인기 없는 의무를 떠맡기를 꺼린다. 그러므로 이 까닭에 이 구절이, 그 모든 정황과 함께 정성껏 주목되어야 한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51-60-60(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