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51-39-39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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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그가 바벨론이 점령된 방식을 묘사한다. 이로 우리는, 선지자가 어둡거나 모호하게 말한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손가락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그토록 보여, 그 예언이 후세에 알려지게 하였음을 배운다.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께서 선지자의 입으로 이것들을 계시하셨음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어떤 죽을 자도, 비록 백 번 점치는 영을 부여받았을지라도, 알려지지 않은 일을 결코 이렇게 분명히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그분께서 자기 선지자로 바벨론의 멸망에 관하여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시니, 그 사건으로 확증된 후세가 그분이 확실히 성령의 도구이셨음을 인정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다니엘이 이후에 예레미야의 예언을 인봉하였으니, 그가 일어난 일을 역사적으로 진술하였을 때이다. 아니, 하나님께서 이방 저술가들에게서 한 고백을 짜내사 그들이 예언의 진리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크세노폰이 참으로 의도적으로 예레미야의 증인이 아니었으나, 그 목적이 아첨이던 그 파렴치한 저술가가, 그럼에도 하나님을 위하여 봉사하였고, 예레미야로 신적으로 예언된 바를 공적 증언으로 인봉하였다. "그들이 더울 때에 내가 그들의 잔치를 베풀리라" 곧 내가 그들을 잔치 가운데 덥게 하리라고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바벨론 왕이 취하였을 때에 그가 자기 방백과 모사들과 함께 죽임당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취하게 하여 그들이 기뻐 날뛰게 하리라" 곧 그들이 방종하게 되게 하리라.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가리킨다. 그들이 자기들이 늘 안전하리라 생각하고, 고레스가 그토록 많은 고초를 견디는 것을 비웃었기 때문이다. 그가 천막에 살았고, 포위가 이제 오래되었으며, 그 성읍에 아무 결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방자함이 그들을 멸하였다. 그러므로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그들을 덥게 하사 그들이 자기 쾌락 가운데 방종하게 되게 하시리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그들이 영원한 잠을 자게 하시리라고, 곧 그들이 자기 호사 가운데 망하게 하시리라고 말한다. 그들이 비록 자기 원수를 멸시하였을지라도 결코 깨지 못하리라. 우리가 어제 관찰한 대로 바벨론이 오랫동안 저항할 수 있었으나, 그것이 단번에 점령되었기 때문이다. 바벨론 사람들이 이후에 무기를 가지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고레스가 참으로 그들이 쾌락에 빠지도록 용인하였으나, 그들에게서 무기의 사용을 빼앗고 모든 권위를 박탈하여, 그들이 가장 큰 비하 가운데 종살이 상태로 살았다. 그러고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이 더욱더 멸시받게 되어, 마침내 그 성읍이 그토록 전복되어 적은 오두막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그것이 하찮은 마을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종 예레미야로 예언하신 무엇이든 마침내 성취되었음을, 그러나 진술된 대로 적절한 때, 곧 밟음 곧 타작의 때에 성취되었음을 본다. 이어서—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51-39-39(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