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46-2-2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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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그는 자기가 여호야김 넷째 해에 느부갓네살 왕이 무너뜨린 이집트 군대의 멸망에 관하여 예언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이때 이전에 장차 될 일을 예고하였던 것이다. 바로 느고가 자기 군대를 준비하기 전에 예레미야가 일어날 일을 예언하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예언은 바로 느고가 갈대아 사람들을 치러 나갔을 때 선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때 그가 앗수르 사람들을 위해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갈대아 사람들에 필적하지 못하였으므로 이집트 사람들과 조약을 맺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바벨론 사람들을 쫓아내고 그리하여 앗수르 사람들을 그 군대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원군으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원정이 성공을 거두었으나, 마침내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성취되었다. 이 예언으로 백성의 슬픔을 누그러뜨리려는 의도였는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대부분의 해석자들이 견지한 것을 받아들이려는 편이다. 곧 그때 백성이 가장 큰 곤경에 처해 있었으므로, 신실한 자들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기를 그치지 않으셨음을 알도록 이 예언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특히 역사의 진실에 주목해야 한다. 말한 대로 바로 느고가 앗수르 사람들에게 이끌려 자기 군대를 유프라테스로 이끌었을 때, 경건한 왕 요시야가 그를 맞섰기 때문이다. 그때 요시야는 바벨론 사람들과 동맹한 자였으니, 히스기야의 통치 이래로 갈대아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 사이에 친밀한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요시야가 자기 친구인 왕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랐으므로, 그는 바로의 군대에 맞섰으나 정복당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그런데 바로의 원정은 한동안 운이 좋고 성공적이었으나, 그가 승리를 자랑하기 시작하였을 때 갑자기 거꾸러졌다.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무모함을 제어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군대를 무찌르고 그를 이집트로 돌아가도록 강요하였으며, 유프라테스에서 펠루시움까지 온 나라를 점령하였기 때문이다. 그 나라는 그 후에 일어난 그 끊임없는 변천들에 아직 노출되지 않았으니, 곧 알렉산더 대왕의 뒤를 이은 그 약탈자들이 자기들을 왕 중의 왕이라고 자랑하고, 각자가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끌어당기려고 다툰 때이다. 그래서 어떤 때는 이집트 왕들이, 어떤 때는 아시아 왕들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한 종종 그 땅을 흔들었던 것이다. 이것은 예레미야가 예언할 때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알렉산더도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지역들이 그때에도 변천에 종속되어 있어서, 그들과 관련하여 고정되거나 영구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음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쟁의 사건들이 불확실하였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하여 한때는 이집트 사람들이 아시아의 일부를 강제로 차지하였고, 다른 때는 앗수르 사람들이, 또다시 갈대아 사람들이 그들의 권세를 약화시켰던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느고는 거룩한 역사가 열왕기하 24장 7절에 증언하듯이, 다시는 감히 나오지 못할 만큼 격퇴당하였다. 이제 예레미야의 예언으로 나아가자. 그는 자기가 바로 느고의 군대를 거슬러, 그 군대가 유프라테스에 있을 때, 곧 그가 거기서 싸우며 자기가 정복자가 되리라고 생각하였을 때 예언하였다고 말한다. 그가 멀리 또 널리 적국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많은 성읍을 자기 권세 아래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가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예레미야는 그의 군대를 거슬러 예언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유다 사람들로 하여금 경건한 요시야의 죽음이 벌받지 않은 채 지나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요시야를 죽인 그 큰 군대를 멸하시기로, 그리고 이집트의 권세를 부수고 엎으셔서 바로 왕이 이후에 옥에 갇힌 것처럼 남게 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니, 그 후에 일어난 대로이다. 나머지는 내일.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46-2-2(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