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42-6-6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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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자기들의 것이 아닌 성품을 가장하여 거짓으로 말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실함을 증명하기를 원한다면, 행하는 유일한 길은 그의 말씀을 그것이 맞든 그렇지 않든 구속력 있는 것으로 여기고, 불경한 자들이 하듯 결코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멍에를 지우려 하실 때 그들은 그의 교훈이 너무 어렵고 무겁다고 불평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실함의 확실한 증거를 주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드는 그 모든 것을 치워 버리자.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기를, 좋든지 나쁘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을 우리가 그의 음성에 순종하리이다 하였다. 그들이 그 후에 덧붙이기를, 그를 위하여 우리가 당신을 그에게 보내나이다 하였다. 여기서 그들이 자기를 더욱 올무에 빠뜨린다. 예레미야는 명시적인 말로 그들에게 맹세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나, 그들이 맹세하였다. 그러고 나서 여러 방식으로, 자기들이 거짓 맹세하는 자가 되면 자기를 더욱 형벌에 묶었다. 그들은 이제, 자기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이중의 죄가 되리라는 것을 보인다. 어떻게인가? 만일 선지자가 그들에게 보냄받았더라면 그들이 핑계를 댈 수 있었을 것이다. 비록 헛될지라도 무언가 댈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자진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자진하여 이것을 하겠다고 나서며, 모든 일에 순종하리라 약속하였으니, 그 후에 자기들의 맹세한 신의대로 행하지 않으면 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음이 분명하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였기 때문이다. 누가 그들로 선지자에게 오게 하였는가? 우리는 이로써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자기들의 죄를 갑절로 만드는 것을 끌어내셨음을 본다. 그러나 위선자들이 가식으로 자기들의 불경을 감추려 할수록 더 빨리 자기를 묶고, 자기를 거스르는 하나님의 진노를 더 불붙인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덧붙이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에 순종하면 우리에게 잘되게 하려 함이라 하였다. 이 정황으로도 그들이 자기들의 죄를 더하였다. 만일 선지자가 그들에게 번영하는 결말을 약속하였는데 그들이 믿지 않았더라면, 그 경우에 그들이 참으로 죄지었을 것이나, 그들의 사악함이 자기들 스스로 마치 성령의 도구인 것처럼 말하였을 때보다 더 견딜 만하였을 것이다. 그들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에게 잘되리라,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고 그에게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으뜸가는 행복이 되리라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이 마치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보이려고 하나님과 선지자에게 이렇게 항변하였으니, 더 큰 정죄를 자기에게 가져왔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는 아무것도 행복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믿었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았는가? 어찌하여 그 후에 선지자가 말한 것을 멸시하였는가? 그러나 우리가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과 거짓되이 거래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힘으로 자기를 속였으므로,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써가 아니고는 달리 행복한 결말을 기대할 수 없음을 배우고 알자.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무엇을 꾀하든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저주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의 유일한 확실한 소망이니, 곧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꾀하지 않을 때, 비록 많은 일이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일어날지라도 선하고 행복한 결말이 있으리라는 것이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42-6-6(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