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35-11-11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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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자기 조상이 자기들에게 명한 바를 지킨 것이 레갑 족속에게 유익하였음이 나타난다. 만일 그들이 자기 소유에 고정되었다면,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되었을 때 그들도 나머지와 함께 유배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열 지파에게 일어난 일이 레갑 족속에게도 일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것으로 가진 것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다른 데로 옮기기에 더 자유로웠다. 또한 그들은 소유를 떠나는 시험을 겪지 않았으니, 아무 소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이들이 자기 집과 밭과 포도원과 목초지에 너무도 매여, 거기서 떨어지느니 차라리 백 번이라도 죽기를 택할 것임을 안다. 그러므로 요나답은 자기 후손을 장막에 거하라 명하였을 때 그들의 유익을 잘 도모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비아스의 알려진 말대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하루에 함께 모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난이 그들에게 큰 유익이었다. 그들의 생활의 엄격함도 그들에게 은택이었다. 그들은 어려움 없이 예루살렘에 거할 수 있었으니, 많은 사치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포도주와 다른 진미에 익숙하였다면, 포위된 성읍에서 궁핍을 겪느니 단번에 죽는 것이 자기들에게 더 나을지를 논했을 수도 있었다. 더욱이 그들이 검소하게 살았고 또한 엄격한 생활에 익숙하였으므로, 아무 염려도 그들이 예루살렘에 확신을 가지고 오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기 수고로 절약하고 보잘것없는 생계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로써, 요나답이 자기 후손에게 포도주 사용과 밭과 포도원 소유를 금하였을 때 염두에 둔 바가 무엇인지가 나타난다. 그는 어떤 무서운 격변이 가까이 있는지 그때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목적은, 어려움이 올 때 그들이 그 짐 아래 굴복하지 않고, 자기 이전의 진미가 생각날 때 다른 이들에게는 견딜 수 없을 궁핍이나 다른 어떤 불편을 인내로 견디도록 자기 후손을 이렇게 훈련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오라, 두 군대의 면전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자.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밭과 집안 소유에 붙들려 있었을 때, 레갑 족속은 예루살렘으로 갔고, 그리하여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제 이렇게 기록된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35-11-11(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