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34-21-21 (ko)
I18N language_pack · status:draft · license:CC0-1.0
그는 거의 같은 말을 반복하나, 주제에 더 가까이 다가온다. 그가 전에 막연하게 말한 그 원수들을 이름하기 때문이다. 그는 참으로, 그들이 잔인하리라는 것, 그들의 죽음을 찾으리라는 것, 달리는 만족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말하였다. 그는 확증을 위해 다시 같은 것을 반복한다. 그러나 그는 이후에, 이 원수들이 바벨론 왕의 군사들, 곧 갈대아인들이리라고 더한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인들이 흔히 그러하듯 안전의 소망으로 자신을 즐겁게 하지 않도록, 말하자면 손가락으로 그들에게 자기들의 재난을 보인다. 그러므로 그는 일반적으로, 그들이 벌받으리라는 것, 원수가 그들을 멸하러 잔인하게 오리라는 것만 선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바벨론 왕의 군대를 지적하고, 갈대아인들이 하나님께 무장되고 그분의 깃발 아래 싸우며 와서, 성읍을 취하고 온 나라를 멸하리라고 말한다.
그러나 갈대아인들이 떠났으므로 유대인들의 확신과 안전이 더해졌으니, 그들이 이제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 떠남의 원인은, 이집트인들이 유대인들을 돕기 위해, 아니 오히려 미리 자기들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대를 모은 것이었다. 우리가 알듯 그때 유대인들과 이집트인들 사이에 동맹이 있었고, 둘의 목적은 바벨론 왕을 거슬러 자신을 굳건히 하는 것이었다. 이집트인들은 유대인들을 크게 마음 쓰지 않았으나, 다른 이유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갈대아인들이 유대 전쟁을 끝내자마자 이집트를 공격하리라는 것이 잘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유대인들과 연합하여 바벨론 군대와 겨루는 것이 자기들에게 유익하리라 생각하였다. 만일 느부갓네살이 승리를 거두었다면 그들은 홀로 싸워야 했을 것이며, 아니 유대인들 자신이 이집트를 정복하는 데 도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집트인들이 이것들을 잘 저울질하여 큰 군대를 모았다. 바벨론인들이 그 소문을 듣고 그들을 맞으러 나갔다. 그리하여 성읍의 포위가 풀렸다. 유대인들은 마치 모든 위험에서 벗어난 것처럼 들떴다.
그러므로 선지자는, 갈대아인들이 그들에게서 올라가, 한동안 성읍을 떠나 이집트를 향해 올라갔으므로 자기들이 이제 평화와 평온 가운데 있으리라고 생각한 그들의 어리석음을 조롱한다. 그러므로 그는 말한다, 비록 그들이 너희에게서 올라갔으나(이 불변사는 역접으로 취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이제 우리는 예레미야가 왕도 방백들도 아끼지 않았음을 본다. 그리하여 우리는 선지자들의 마음에 우세하였던 성령의 능력을 주목해야 한다. 그들이 다만 평민에게뿐 아니라 왕과 방백들에게도 담대히 말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지자가 그토록 큰 용기로 왕과 우두머리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것을 발견하므로, 어떤 자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자의 권세에도 낙심하지 않아 가장 높은 자도 가장 낮은 자도 담대히 책망할 만큼 큰 굳건함을 부여받지 않으면 누구도 교회를 다스리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알자. 이어서 이렇게 기록된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34-21-21(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