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jer-13-18-18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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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여기서 왕 여호야김과 그의 모친에게 직접 말씀을 드리도록 명을 받는다. '여주인'이라는 말은 여호야김의 아내인 왕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모친을 가리킨다. 그때 그의 공동 통치자였고 큰 권위를 가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로써 일반 공동체를 더 충분히 자극하려 하셨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즉 왕도 왕비도 아끼지 않으실 것임을 보여줌으로써.
이것에서 또한 이미 관찰한 것을 배울 수 있다. 선지자들이 선포하는 진리는 세상의 모든 위대함보다 우월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산들을 꾸짖고 언덕들을 책망하라." 또한 더 나아가 "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과 왕국들 위에 세웠다. 뽑고 파괴하고..."라고 하셨다. 이것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세상에서 뛰어난 왕들과 사람들이 자신들이 특별한 특권으로 모든 법에서 면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겸손을 지키고 수치를 피해야 할 모든 의무에서도 자유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높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선지자들을 경멸한다. 하나님은 여기서 선지자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공급하신 것은 그들이 세상의 모든 화려함에 눈을 감고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며, 세상에서 높아진 모든 것을 끌어내리기 위해서임을 보여주신다. 바울도 복음의 사역자들이 이 권세를 받았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에 대항하여 자신을 높이는 모든 높음에 대항하는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예언은 의심할 여지 없이 왕에게와 일반 백성에게 매우 쓰라렸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자신의 직무를 신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마땅하였다. 왕 여호야김과 그의 모친이 절대로 폐위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또한 필요하였다. 따라서 그는 그들에게 내려와 눕도록 명한다. 즉 그들의 옛 위대함을 잊으라는 것이다. 그는 단순히 회개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교만 속에서 이처럼 완고하였으므로 수치의 형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jer-13-18-18(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