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ct-9-6-6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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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의 결과가 뒤따른다. 우리는 그의 완고함이 꺾이도록 바울이 심하게 흔들릴 필요가 있었다고 하였다. 이제 그는 얼마 전에 무시하던 분이 명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자신을 내드린다.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물을 때 그분에게 권위와 권능을 부여하는 것이다.
버림받은 자들도 하나님의 위협에 두려워하여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그들은 속으로 완고함을 키우며 시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겸손하게 하신 것처럼 그분은 그의 마음에 효력 있게 역사하셨다. 바울이 파라오보다 더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복종한 것은 본성의 어떤 선함 때문이 아니었다. 파라오는 마치 모루처럼 그 단단함으로 그를 굴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채찍을 마치 망치 소리처럼 받아쳐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령에게서 부드러움을 받아 돌 같은 마음이 갑자기 살 같은 마음이 되었다. 그 부드러움은 본성에 없던 것이었다.
우리도 날마다 같은 것을 경험한다. 그분은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를 책망하시고, 위협하고 두렵게 하시며, 가벼운 징계도 더하시고, 여러 방식으로 우리를 복종하도록 준비시키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내면에서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 않으면 이 모든 도움들이 어떤 사람도 좋은 열매를 맺게 하지 못한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act-9-6-6(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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