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ct-8-28-28 (ko)
I18N language_pack · status:draft · license:CC0-1.0
이사야를 읽고 있었다. 선지자를 읽는 것은 내시가 자신이 머릿속으로 생각해낸 신을 경솔히 예배한 것이 아니라, 율법의 교훈으로 알게 된 분을 예배하였음을 보여준다. 실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길은 공허하고 헛된 의식들을 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결부시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연히 생겨난 혼란만 있을 것이다. 율법에서 규정된 예배 형식이 인간의 발명품들과 다른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으로 거기에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르게 예배하는 자들은 그분의 학교에서 가르침을 받은 자들, 즉 하나님의 제자들뿐이다.
그런데 그가 유익 없이 읽어 수고를 낭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선생의 도움 없이는 선지자의 뜻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하기 때문이다. 나의 대답은, 그가 배우려는 열망으로 선지자를 읽었으므로 어느 정도 열매를 기대하였고 실제로 그것을 얻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지금 다루고 있는 구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부정하는가? 더 어두운 구절들에서 그것이 그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임을 분명히 고백하기 때문이다. 이사야 안에는 긴 해석이 필요 없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그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에 대해 전할 때, 부분적으로는 믿음으로 초대하고 부분적으로는 경건한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그 책을 읽음으로써 얼마간 유익을 얻지 못할 만큼 무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열 구절에서 한 구절을 거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내시의 읽기가 그러하였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교화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취하였으므로 공부에서 어느 정도 유익을 얻었다. 그러나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하면서도 지쳐서 책을 내던지지 않았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 분명하고 하나님이 그분의 마음을 여시는 것들은 탐욕스럽게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에게 숨겨진 것들은 더 큰 빛이 비칠 때까지 넘어가야 한다. 읽는 데 지치지 않으면 결국 지속적 사용으로 성경이 더욱 친숙하게 될 것이다.
원주석
- 번역원본
commentary-section/cal-act-8-28-28(Calvin, PD) - CC0-1.0 · Sonnet 번역